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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무었일까?
  • 글: 불루이글
    2014. 6. 2. 23:26 티스토리의 세계
    처음 인터넷이란 공간에  발을 담군게  벌써 십수년이 지났네요  

    처음엔 웹서핑으로 눈팅을 하다  카페를  개설 하고  다음과 네이버에다
    블러그도 개설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다음 싸이트 용어가  확실 하게  정리가
    되지만 당시엔 다음과 다움의 이름의 경계마져 흐렸든 기억에  지금 생각해보면  실소를 금할수 없네요

    그렇게 컴맹으로 시작했든  인터넷에다 떡하니
    티스토리 불로그를 가지고 손님들을 맞이 하고 있으니  얼마나  행복 한지 ...

    비록 많은 방문자는 없을지라도  이시간에도
    카페하나 갖지 못한  평민? 들을 보면서

    나름 큰 부자가 된 기분 입니다. ㅋ

    물론 유수의 파워블로그들과는 비교 할수 없지만요....

    그럼 왜 이같은 블로그들이 생겨 났는지 그리고

    그많은 블로그들이 무엇을 하는지 궁금하지 않을수  없을것 같아 오늘은 블로그의 발단과
    목적의 이유를 알아 봅니다.

    인터넷의 발단이 만든 웹로그

    저같은 경우 아무 멋도모르고  용돈 벌이로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한창 잘나가는 파워블로그들의 수익에 대한 정보를 접하 면서 겁도 없이 뛰어 들었지요

    이렇게  저처럼 수많은 네티즌들이  지금도
    여타의 파워블로그들 의 수익을 눈팅 하다

    직접 블로그에  뛰어 드는 경우가  적지않을거라
    생각 합니다.

    웹에 기록하는 개인 일기인 웹로그가 블로그

    인터넷의 기원은 미 국방성이 냉전시대 통신의  보호를 위해 연구하는 과정에 1969년  최초로
    UCLA 와SRI 두 연구기관의 연결로 시작된   아파넷이 그시초라는 건  알만한 사람은 다알고 있으리라  봅니다.

    처음엔 단 두곳인 SRI와UCLA 연구실과의 통신을 시작으로 연결된 네트워크는 그후

    여러곳의 연구기관이 참여 하여 점차 회선이
    증설 되어 현재에 이르렀지요

    컴퓨터가 빠른 속도로 개발 되고
    일반대중들에게 까지 보급 되면서 

    그 늘어난 수요 와 더불어 인터넷도 급속도로 질적 양적 팽창이 이루어 지면서 

    늘어난 정보에 접근하기위해서  정보를 분류하고 보급해주는 검색엔지의  필요성이 부각 되었고
    최초의 검색 싸이트  야후

    드디어 1983년 최초의 검색 싸이트인 야후가 등장 합니다.

    우리 국내 유저들이 처음 인터넷을 접하면서
    가장 먼저 가입했든 싸이트라고도  할수 있을겁니다.

    저도 처음 인터넷 익스플로어  창을 열면 꼭 야후에 들어가  검색하든 그때 그시절이 떠오르는 군요

    그 시절  컴퓨터의 보급이  급속히 이루어 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급격히 변화 되어가는 문화환경에

    위기의식을 느끼면서 너도나도  컴맹에서 탈출 하기 위해 컴퓨터 교육에 참여 하는데 열을 올려야  했답니다.

    지금이야 태어나자 마자 자연스레  접하는 컴퓨터로 일상화 되어 진 환경탓에 오히려

    컴퓨터 지식은 유치원의 애들이 어른들보다
    더 뛰어나다는걸 느낄수 있지요.

    웹 항해 일지 Web + log가  블로그

    이제는 일상화된  웹서핑으로 우리가 접하는
    인터넷의 정보를  보는데서 만족 하지 않고
    내가 가지고 있는 일상에서 알고 접한 정보들을

    인터넷에 올리고 싶어 지면서 개인의 홈페이지를 통해 업로드  시킵니다.

    웹에 유입된 정보의 바다를 항해 하면서 보고 느끼는 것을 웹페이지에다 일기 형식으로 기록 한다는  웹과 일기라는 용어의 합성어가
    블로그 라고 합니다.

    1인의 미디어 로서의 기능  블로그
    한사람이 운영 하는 일인 미디어 기능으로서
    자신의 정보를  직접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 하려는 의도로 블로그를  하게 되겠지요

    직접  미디어 로서 의 저변의 참여나 정보 제공의  기회 나 약간의 상업적 기획이나 홍보를 위해
    이용되는것이 블로그를  하는 주된 이유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블로거들의  이용목적은  많이 퇴색
    되어 지나치게 상업적 수단으로  이용되어지고 있는건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홈페이지는 아무나 쉽게 제작 할수가 없는 관계로 대신 누군가 만들어준 페이지에

    자신의 이름으로  정보를 기록 하고 인터넷에 올리게 됩니다.

    현재  다음과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설치라고 할 필요도 없을 만큼 간단 하게  회원으로 가입하고  계정만 만들면 되게 기능들을 만들어서 분양해 주고  있지요

    1997년 최초로 외국계 기업인 야후를 때려잡자고 탄생한  한메일이  지금은 다음 이라는 이름으 정착한

    국내 최초의 포탈 싸이트이고 삼성SDS의 벤처사인 NHN에 의해 99년에 등장한

    네이버가 지금은 다음을 제치고 국내 1위 포털 싸이트가 되었네요

    블로그는 포털을 이루는 뼈대

    포털싸이트가 크기 위해서는 검색로봇을 통해
    얼마나 빨리 인터넷의 정보를 빠르게

    공급해주느냐가 관건 이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느냐에 달려 있는데  그렇게

    수요자가 늘게 되면 그 싸이트에는 광고주들이 광고를 게재 하려고 하겠지요

    광고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에 의존하는 기업이라고 할수 있는데  그런만큼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여야 가능 하겠지요

    그래서 한번이용한 사람들을 회원으로 받아들이고 유지 관리 하기 위해서 공을 들이게 됩니다.

    회원의유입과 유지를 위한 서비스

    회원의  유입과 유지를 위한 서비스로

    다음은 처음 카페를 회원들에게 제공 하고
    그렇게 개설한 카페의 주인들에 의해  트래픽이 크지고  현재는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블로그를 제공해  회원들을 통한 정보매체들이 검색정보에서 상당한 위력을 과시 하는것입니다.

    카페와 블로그의 차이

    지금은 카페운영 보다 블로그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될까?

    저도 사실 다음과네이버에 각각 카페도 개설해둔
    상태 지만 궂이 블로그를 더 많이 이용 하느냐 면요 카페는 회원제이며 특히 자유롭게 컨텐츠를
    운용 할수 없어 지금은 블로그에만 치중하게 됩니다.

    제공자인 포털싸이트의 한정적인 컨텐츠에 의해  운용되는 카페에 비해  비교적 자유롭게 자신의

    컨텐츠를 운용할수 있다는 매력도 블로그에 치중하게되는  이유가 되겠지요

    제공자도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이런 서비스를
    제공 하는데 카페에 제공되는 컨텐츠비용이 만만치  않죠 

    그기에 비해 블로그는 개인이 직접 컨텐츠를 만들고 운용 하므로 그 비용을 대폭 줄일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공자 입장에서의 장단점이 있겠지요
    카페는 통제가 자유롭지만 비용 측면에서는
    블로그를 제공 하는게 훨씬 유리 할것입니다.

    그러나 블로그는 통제가 쉽지않아 불량 콘텐츠의유입 이나  지나친 상업적 흐름으로
    통신 제제를 받을 우려가 높다는 단점이 있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회원들간의 유대나  친목 같은 동호회 성격의
    운용은 카페를 통해 얼마든지 가능 하기에

    궂이 블로그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직접  미디어로 서의 저변의 참여나 정보 제공의  기회 나 약간의 상업적 기획 이나 홍보를 목적 으로  한다면
    블로그가 유리하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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